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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er & Company
“The stock market is filled with individuals who know the price of everything, but the value of nothing.”
1907년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난 필립 피셔는 '성장주 투자의 개척자'이자 '현대 성장 기업 분석의 대부'입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이 숫자로 증명되는 저평가 자산(안전마진)에 집중했다면, 피셔는 뛰어난 경영진, 우수한 연구 개발 능력, 시장 지배력 등 정성적인 '기업의 질적 성장 가치'에 집중했습니다. 그는 기업의 실제 경쟁력을 파악하기 위해 경쟁자, 공급망, 전직 임직원들을 탐문 조사하는 '스커틀버트(Scuttlebutt) 기법'을 창안했으며, 1955년 매수한 모토로라(Motorola) 주식을 2004년 타계할 때까지 무려 50년 동안 보유하여 수백 배의 수익을 올린 장기 투자의 대가입니다.
~500x
return on Motorola (held 1955 to 2004)
재무제표만 보지 않고 경쟁사·고객·납품업체·전직 직원과의 직접 인터뷰를 통해 기업의 실질 경쟁력을 검증한다. 발품이 알파의 원천이다.
경영진 능력·연구개발 투자·이익마진·성장시장 존재 여부 등 15가지 질적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기업만 매수한다. 한 가지라도 결정적 결함이 있으면 패스한다.
소수의 탁월한 성장 기업을 발굴하면 팔 이유가 없다. 수십 년 보유를 기본으로 삼고, 매도 결정 자체를 극도로 신중히 내린다.
“주식 시장에는 모든 것의 가격(Price)은 알지만, 그 어떤 것의 가치(Value)도 모르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Quote #1“가장 뛰어난 주식을 잘 골라냈다면, 그 주식을 팔아야 할 완벽한 타이밍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Quote #2“재무제표의 숫자 너머에 있는 경영진의 정직성, 미래 지향적인 R&D 전략, 기업 문화가 장기적인 성장을 결정합니다.”
Quote #3“남들이 모두 똑같이 행동하는 곳에서 뛰어난 성과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나만의 독창적인 조사를 바탕으로 고독하게 베팅해야 합니다.”
“기업을 철저하게 조사하기 위해 발품을 파는 '스커틀버트(Scuttlebutt)' 과정은 투자에 필요한 최고의 안전마진입니다.”
Quote #5